티스토리 뷰
우리나라 지폐에 이순신 장군님이나 세종대왕과 같이 한국을 빛낸 위인들이 새겨져 있듯 달러에도 미국역사, 정치,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남긴 위인들이 등장합니다. 1 달러 지폐의 조지 워싱턴부터 100달러 지폐의 벤자민 플랭클린 까지 총 7명의 위인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달러와 더 친해지도록 해요! 100달러와 제일 친해지고 싶네요. ^^
1.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 1 Bill)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 형성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대륙 군의 총사령관으로 뛰어난 전략으로 군대를 이끌어 승리를 이끌며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아버지'라도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주요 전장에서 워싱턴이 직접 서서 군사들을 이끌었고, 미국의 독립전쟁과 국가 창설과정에 큰 공헌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첫 대통력으로 국가 건설에 기반을 닦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미국이 공화국으로서의 기반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2 Bill)
미국의 3대 대통령이자 1776년 영국으로부터 미국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 선언문의 주요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개인의 권리와 종교의 자유를 강력하게 옹호하며 미국이 민주주의 원칙을 형성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도 진보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뛰어난 세계관과 리더십으로 인종, 문화, 종교적 차이를 다문화로 인식하고 수용한 다문화주의자입니다.
3.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5 Bill)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1861년부터 1865년 암살될 때까지 미국대통령으로 재직했습니다. 그가 대통령으로 재직하는 동안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링컨은 노예제를 폐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863년에 남부 동맹 영토에서 노예 해방 선언을 발표했는데, 이 선언을 통해 남부 동맹 영토에 있는 모든 노예가 해방될 것이라는 것을 세상에 선언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리더십과 평등과 자유에 대한 확고한 원칙으로 미국 역사의 상징적인 인물로 남아있습니다.
4. 알렉산더 해밀턴 Alexander Hamilton ($10 Bill)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이자 초대 재무장관으로 국가의 금융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강력한 중앙 정부를 옹호하면서 경제 성장과 안정을 목표로 하는 많은 정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그의 에세이 모음인 Federalist Papers를 보면 그가 얼마나 미국 헌법을 수호하며 강력한 연방 정부를 지지하는 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앤드류 잭슨 Andrew Jackson ($20 Bill)
미국의 제7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1829년부터 1837년까지의 재임 기간 동안 민주주의를 확장한다는 신념으로 일반 서민들의 권리오와 이익을 확장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인디언 제거법 (Indian Removal Act)이나 눈물의 흔적(Trail of Tears)을 포함하여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그의 행정부 정책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일반 시민의 권리를 옹호하고 부유한 엘리트의 권력을 제한하려는 포리스트 지도자로서의 행적과 백인 남성의 참정권 확대에 기여한 점으로 여전히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 율리시스 S 그랜트 Ulysses S. Grant ($ 50 Bill)
남북전쟁 당시 북군 장군이었고, 연합의 승리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미국의 1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1869년부터 1877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새로 해방된 노예의 시민권을 옹호하며 동시에 전쟁으로 황폐해진 남부 재건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연방 집행을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7.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100 Bill)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으로 정치뿐만 아니라, 과학, 문학,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헌법 초안을 작성하는데 중요한 역학을 한 것을 비롯해서 번개의 원리를 발견하고 비행기 실험을 하고 불꽃으로 화재 탐지법을 개발하고 부동산을 공동구매하고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이며 가장 독창적이고 다재다능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